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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 킹(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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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94년에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을 원작으로 하는 실사(CGI) 영화. 《정글북》을 연출한 존 패브로가 연출을 맡았으며 도널드 글로버가 심바를, 비욘세가 날라를, 무파사 역은 오리지널 《라이온 킹》에서 동일 배역을 연기한 제임스 얼 존스가 맡았다.
2. 제작[편집]
2016년 9월 28일에 라이온 킹의 실사 영화 제작 계획이 발표되었다. 감독 겸 프로듀서는 《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4] 》, 《정글북》의 존 패브로가 맡았고#, 각본은 《캐치 미 이프 유 캔》, 《터미널》의 제프 네이선슨이 맡았다.# 촬영감독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내셔널 트레져》(1편), 《잭 리처》(1편) 등을 맡은 칼렙 드샤넬.
가이 리치의 알라딘, 팀 버튼의 덤보, 그리고 니키 카로의 뮬란 등 실사 리메이크가 추세인 월트 디즈니 픽처스 작품 중에서도 원작이 원작인만큼 가장 기대를 받은 실사 리메이크 작품이다. 감독 존 패브로가 이미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실사 리메이크인 정글북을 통해 CGI 동물들이 주요 등장인물인 영화를 제작한 바 있고, 시각 효과에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기에 더욱 기대를 모았다.
2017년 5월에 촬영이 시작되었으며, 알라딘의 촬영 기간과 겹치기 때문에, 개봉일은 2019년 3월 29일로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후 존 패브로가 트위터에 개봉일을 공개하면서 공식적으로 2019년 7월 19일로 최종 확정되었다.#
3. 등장인물[편집]
- 심바 - 도널드 글로버 (박영재, 노래: 라준/카쿠 켄토)
- 날라 - 비욘세 (박지윤, 노래: 박송이/카도야마 요코)
- 어린 날라 - 샤하디 라이트 조셉 (이나경/코바야시 세이란)
- 무파사 - 제임스 얼 존스 (이광수[5] /오오와다 신야[6] )
- 스카 - 치웨텔 에지오포 (송준석[A] /에구치 요스케)
- 사라비 - 알프리 우다드 (안경진/코마즈카 유이)
- 자주 - 존 올리버 (홍진욱, 노래: 박상준/네모토 야스히코)
- 라피키 - 존 카니 (기영도/코마야 마사오[A] )
- 품바 역 - 세스 로건 (안장혁, 노래: 은경균/사토 지로)
- 티몬 - 빌리 아이크너 (위훈/미키 아세이)
- 아지지 - 에릭 안드레 (최한/시로쿠마 히로시)
- 쉔지 - 플로렌스 카줌바 (전진아/사와시로 미유키)
- 카마리 - 키건마이클 키 (변영희/카세 야스유키)
- 사라피나[7] - 페니 존슨 제랄드 (홍수정/이자와 마키)
- 뿔닭 - 에이미 세다리스(홍수정)
- 코끼리땃쥐 - 조시 매크래리[8] (홍수정)
- 갈라고 - 찬스 더 래퍼(변영희)
- 임팔라 - 필 라마 (박주광)
- 결말부에 등장하는 심바와 날라의 자식인 새끼 사자[9]
4. 예고편[편집]
예고편에 등장한 장면과 원작 애니메이션 영화의 장면을 비교한 영상.
예고편 공개 후 24시간 동안 2억 246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공개 당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은 역대 2위 기록을 달성했다.#
5.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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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운드트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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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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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흥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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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수상 및 후보[편집]
- 새틀라이트 애니메이션 & 기타 미디어 영화상 수상
- 골든 글로브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 후보
-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시각효과상, 주제가상 후보
10. 프리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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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기타[편집]
- 하이에나 3인조 중 반자이와 에드는 카마리, 아지지로 개명되었다. 카마리는 도박을 뜻하고 아지지는 보물을 뜻한다. 하지만 정작 영화에서는 쉔지를 제외한 하이에나들의 이름이 언급되지 않는다.
- 원작 애니메이션 속 프라이드 록은 그냥 일자형 절벽인데, 이번 예고편의 프라이드 록은 자세히 보면 사자가 앉아있는 듯한 형태의 바위산이다.#
- 스카의 카리스마를 나타내는 상징과도 같은 Be Prepared는 잘려서 나오지 않는다는 말이 있어 팬들이 많이 우려했으나 다행히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대신 노래가 완전히 다르게 편곡되어 결국은 안 나오는 것이나 마찬가지라, 매우 호불호가 갈린다.[10]
- 한국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와 공식 콜라보를 진행해 삼성 라이온즈는 6월 30일 경기에 라이온 킹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진행하였다. 그런데 유니폼 디자인이 영 좋지 않은지라 삼성이 품바 카프리썬즈라는 별명을 획득하고 말았다.(...)
- 아이맥스 레이저관 한정으로 일부 장면에서 화면 비율이 1.43:1까지 확장된다. 원래 1.43:1 비율은 필름 아이맥스 카메라만 구현 가능하고 디지털 아이맥스 카메라로는 1.90:1이 한계이지만, 본 영화는 풀 CG로 제작했기 때문에 이에 구애받지 않고 화면비를 확장할 수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 관객들 가운데 자연&동물 다큐멘터리를 즐겨 보던 관객은 사자들의 영 좋지 않은 곳(...)이 안 보여서 위화감을 느꼈다고 한다. 물론 당연히 아동친화적인 디즈니가 그런 걸 묘사했다가는 동심파괴가 되었겠지만 말이다.
- 티몬과 품바 역의 빌리 아이크너와 세스 로건이 인터뷰에서 '티몬과 품바는 친구 이상일 수 있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
- 한국어 더빙의 노래 가사는 기본적으로 영화의 영어 가사보다는 원작 애니메이션의 한국어 번역을 따라간다. 다만 약간 달라진 부분들도 있다. 가사의 개사 정도를 디즈니의 다른 실사 영화들과 비교해보자면 미녀와 야수보다는 기존의 번역에 충실하지만 알라딘보다는 원작과의 차이가 더 많다.
- 영화에서 유일하게 실제 카메라로 촬영된 장면은 영화의 첫 장면인 Circle of Life의 도입 부분에서 아프리카 지평선에서 해가 떠오르는 장면이다.# 그 외의 모든 장면은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졌는데, 동물은 물론이고 배경까지 전부 CG이다. 이에 대해 애니메이션에서 사용하는 CG 표현 방식이 아닌 실사 영화에서 사용하는 방식을 따라 CG를 제작하였기 때문에 이 영화를 실사 영화로 보아야 한다는 의견과 실사 촬영분이 극히 제한적이므로 애니메이션으로 보아야 한다는 의견이 갈려 갑론을박이 일기도 했다.
- 원작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한 애니메이터 David Stephan은 디즈니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그는 이번 영화가 원작의 애니메이터들 전부에게 큰 상처가 될 것이라며 디즈니가 아티스트들이 아닌 주주들에 의해 움직이는 기업이 되어버렸다고 말했다.
- 원작 영화의 개봉 25주년이 되는 해에 개봉하였다. 물론 원작의 후광 덕분이긴 하지만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실사 영화 리메이크작들 중 압도적인 흥행 1위를 기록해 2019년에 개봉한 모든 영화 중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11]
12. 둘러보기[편집]
13. 관련 문서[편집]
[1] 자세한 내용은 IMDB Technical Specs를 참조.[2] 1.90:1 스크린 화면비에 필러박스 추가.[3] #[4] 3편은 제작만 참여하였다.[5] 유일하게 원작의 성우인 유강진이 그대로 캐스팅 되지 않았다.[6] 제임스 얼 존스처럼 원작의 캐스팅이 그대로 유지되었다.[A] A B 라이온 수호대의 성우로 유지되었다.[7] 날라의 엄마.[8] 어린 심바 목소리 역을 맡은 JD 매크래리의 형이다.[9] 이 캐릭터는 원작과 달리 아직 키아라로 확정이 되지 않았다. 자세한 것은 키아라 문서의 실사 영화 항목을 참조.[10] 음험하면서도 경쾌한 원곡이 느리고 무겁게 변했고 노래의 상당 부분이 나레이션처럼 말하는 방식에 가깝다. 아이러니한건 원곡을 부른 제레미 아이언스는 가창력이 그리 뛰어나지 못해 후반부 절정 부분은 짐 커밍스가 대신 모창을 해야할 정도였는데, 리메이크판의 추이텔 에지오포는 상당히 뛰어난 가창력을 지녔는데도 이를 많이 활용하지 않았다. 그래도 마지막 절정 부분에서 그의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11] 1위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3위는 겨울왕국 2.